우리가 사는 세상과 또 다른 세상을 연결 시켜주는 잃어버린 문, The Forgotten Doors
이 잃어버린 문은 또 다른 세상을 열어주기도 하지만 가끔 불안정한 공간이 되기도 해요.
1981년 어느날! 노형수퍼마켙에 이 불안정한 문이 열려 제주의 색을 빨아들이기 시작했어요.
문의 힘이 점점 커지면서 수퍼마켙 조차 색을 잃어버렸지만 수퍼마켙의 중심엔 빨아들인 색깔들로 인해
이 세상에서는 볼 수 없는 신비로운 광경이 펼쳐지고 있어요.
어떤 모습일지 궁금하지 않나요?
신비로운 광경은 누구나 볼 수 있지만 자칫하면 자신의 색깔을 빼앗길 수 도 있으니
나만의 색깔을 빼앗기지 않도록 조심하세요!